오늘의 영단어 - confinement : 구금, 억류오늘의 영단어 - oppressive : 탄압적인, 강압적인친구들에게서 기대하는 것을 친구들에게 베풀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늘의 영단어 - enumerate : 일일이 들다, 열거하다사람들이 많은 수의 파트너와 성관계를 갖게 되면 에이즈 전파가 촉진되었던 것처럼, 갖가지 고기를 모아 다져 만드는 정육 및 가공 시설은 이콜리균을 퍼뜨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오늘날 햄버그용 고기 하나는 수십 마리에서 수백 마리로부터 모은 쇠고기로 만들어진다. -레이 크록 오늘의 영단어 - eaves : 처마 (처마에서 남의 소리를 엿듣는다는 뜻)무엇이 옳은 것인지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죄책감 없이 거절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우리는 인생을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앤드류 매튜스 몸을 한자로 육체(肉體)라 하는데 한 몸 안에 두 사람이 들어가 있는 형국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치병을 하려할 때에 먼저 해야할 일은 부정적 사고를 취하는 겉 사람을 버리고 긍정적 사고 형태의 속 사람을 소생시켜 우리 마음에 가득 차도록 해야 한다. 그런 다음 올바른 치유법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강권중 동쪽 이웃은 소를 통째로 희생하여 성대하게 의식을 차려서 제사를 지내고 있으나 성의가 없다. 서쪽 사람은 성의있는 간소한 제사를 지내고 있으나 오히려 이것이 신의 진정한 복을 받을 것이다. -역경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