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莊子)가 일찍이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다 그 때에는 정말 나비였고 자기가 장주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꿈을 깨고 본래인 장주(莊周, 장자)로 돌아와서는 나비였던 것을 잊어버렸다. 나비가 정말 장주였는지 이 장주가 정말 나비인가 그 구별을 알 수 없었다. 꿈이 현실인지 현실이 꿈인지 인생이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 -장자 비극은 인간의 시발점이 아니라, 행동과 인생, 행복과 불행의 시작점이다. -아리스토텔레스 학자의 잉크는 순교자의 피보다 더 신성하다. -마호메트그림자가 물체에 따라 있는 것처럼 항상 두 사람은 서로 떨어지지 않는다. 여기에서는 임금과 신하 사이를 말하는 것이다. -관자 초록은 동색(同色)이라 , [풀빛과 녹색은 같다는 뜻에서] 이름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 / 어울려 같이 지내는 것들은 모두 같은 성격의 무리라는 뜻. None but the brave deserves the fair. (용감한 자 아니면, 미녀를 얻을 자격이 없다.)오늘의 영단어 - quarrel : 싸움, 다툼, 언쟁오늘의 영단어 - flinch : 겁을 내다, 꽁무니를 빼다: 주춤함, 꽁무니를 뺌도(道)를 알기는 쉬워도 말하기는 어렵다. 알고서 말하지 않는 것은 자연의 경지에 들어간 까닭이요, 안다고 하여 말하는 것은 인위적이기 때문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callous : 피부가 굳은, 못이 박힌, 무정한, 냉담한